성적만 잘 받아서는 편입을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미국의 2년제 공립대학교인 커뮤니티컬리지는 약 1천여 개가 넘고 이 중 캘리포니아 주에 약 120개 정도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는 미국 최고의 명문주립대학교로 꼽히고 있는
University of California (UC) 캘리포니아대학교 10개 캠퍼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중 Top 20위 권을 지키고 있는 두 캠퍼스가 바로 UC버클리와 UCLA입니다.
매년 발표되고 있는 US News & World Report의 National Ranking에서 Top 30위 이내 랭크 되고 있는 주립대학교는
이 두 대학교와 버지니아대학교, 미시간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
UC에 대한 한국학생들의 인기는 매년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UC계열 대학교에서는 같은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커뮤니티컬리지(CC) 학생들에게 편입의 문이 훨씬 더 넓고
학점 인정도 잘 되고 있어서 CC를 거쳐 UC로 편입할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을 갖게 해 주고 있습니다.
다만, UC버클리와 UCLA는 GPA(평균성적) 만점인 4.0을 받고도 편입에 실패하는 사례들이 종종 있을 만큼
성적만 잘 받아서는 편입을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GPA 외에도 선수과목 및 주요과목 이수, 액티비티, 봉사활동, 인턴쉽, 에세이 등 다양한 평가를 통해 선발되기 때문에
CC에 입학하면서부터 어떤 편입전략을 세우는가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좌우될 수 있습니다.
CC입학은 고교 성적이 낮아도 그리고 토플점수가 낮거나 없어도 입학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입학 전 어떤 준비를 하는가에 따라 편입할 수 있는 4년제 대학의 레벨이 달라지거나
편입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과목인 영어작문과 대학수학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
편입에 필요한 선수과목이나 주요과목들을 어느 순서대로 어느 학기에 이수해야 하는지,
우리 CC에 필요한 과목들이 개강되고 있는지,
편입 시에도 토플 준비가 필요한지,
어떤 액티비티가 유리한지,
에세이는 언제 준비 시작하며 어떤 내용으로 구성할지 등
CC를 입학하기 전부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준비와 전략이 필요합니다.
특히 UC는 편입 지원시기가 다른 대학들과 달리 매우 빠르기 때문에 희망하는 입학시기의 10개월 전에 마감됩니다.
따라서, 보통 CC에 입학한지 3학기째 한참 중요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을 때 원서를 작성해야 하므로
CC 입학 전부터 이런 준비를 해 오지 않은 학생들은 실제 편입까지 2년이 아닌 3~4년이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미국에서 유학기간이 늘어난다는 것은 비단 시간 손실만의 문제가 아닌 체류비용에 대한 경제적인 손실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UC버클리와 UCLA 편입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거나 결정한 경우라면
위의 유의사항들을 유념해서 UC편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전문기관의 컨설팅과 편입서비스가 필요합니다.
LA부근의 Pasadena City(파사데나시티)에 위치한 Harvest Academy(하베스트아카데미)에서는
UC편입 관리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년 많은 학생들을 UC버클리와 UCLA에 편입시키고 있습니다.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UC편입전략 및 하베스트아카데미 편입서비스, UC편입생 구체적인 성공사례 등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유학앤교육’으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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