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앤교육 입니다.
질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국 대학으로 입학을 희망하신다면 수능 시험 보다는 내신을 중점으로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이미 고3이시고 내신 성적이 많이 좋지 않으시다면 미국의커뮤니티컬리지로 갔다가 4년제 대학교로 편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한국 수능시험이 미국대학원 입학할때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학교가 요구를 한다던지 부가적인 서류제출을 위해서 학교에 제출할 수도 있긴 있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수능 준비 때문에 내신 성적이 좋지 않지만 미국 대학교 가기 위해서는 내신 성적이 제일 중요합니다. 하지만 내신 성적이 좋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할때는 수능 성적을 첨부해서 설득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수능 점수가 상위권이어야 설득이 가능할 것입니다.
따라서 내신 관리를 열심히 하시고 영어 공부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국대학들은 학교마다 입학심사절차와 필요한 서류 등이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신다면, SAT나 ACT점수, 토플점수, 고등학교내신성적 (GPA), 특별활동(액티비티) 가 입학심사에 반영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제학생들을 위한 특별전형 프로그램이 많이 제공되고 있어서 SAT나 ACT점수 없이, 그리고 다소 부족한 영어점수로도 입학할 수 있는 우수한 사립, 주립대학교들이 많습니다. 주로 100위권 안팎의 대학들이 많이 있는데, 미국의 4년제 대학 수가 2800개가 넘기 때문에 100위권이면 Top 4% 안에 드는 우수한 대학들입니다. 이들 대학에서 졸업을 해도 좋고, 또는 좋은 성적을 유지해서 50위권 안팎으로 다시 편입에 성공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단, 국제학생 특별전형(패스웨이)으로 입학을 위해서는 적어도 고교 내신이 5~6등급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만약 내신성적이 더 낮은 경우라면 2년제공립대학인 커뮤니티컬리지를 통한 편입학도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컬리지는 고교 내신성적이 낮아도 입학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성적을 잘 유지한다면 역시 50위권 안팎의 우수대학들로의 편입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특히, 캘리포니아대학교인 UC계열들은 자기 주의 커뮤니티컬리지 학생들에게 편입의 우선권을 주고 있어 유리합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LA 부근의 파사데나시티 지역에 커뮤니티컬리지 학생들을 위한 UC편입 관리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UC버클리 출신의 한국선생님으로부터 현지정착, 가디언, 과외수업, 편입학전략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 올해의 경우 이 서비스를 통해 10명 전원 UC버클리와 UCLA에 합격했습니다.
미국대학은 그 수가 워낙 많고 다양한 진학방법이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서 본인의 성적과 목표에 맞추어서 계획을 세운다면 미국 명문대학 입학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구체적인 학교 선택 및 상담이 필요하시면 아래 연락처로 전화문의 주시거나 방문 상담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는 6월 30일에 강남역에서 미국대학편입설명회가 진행됩니다.
참석해주시면 미국대학 편입에 관한 많은 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학앤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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